장윤정 나이 남편 수입 대단해

오늘은 대한민국의 가수 장윤정씨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장윤정씨는 트로트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여가수로 트로트 가수로서는 드물게 수 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최고의 인기 트로트 가수로 명성을 날리기도 하였죠. 어머나, 애원, 올래, 꽃,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를 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좋은 노래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장윤정씨는 1980년 2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살 입니다. 데뷔전 그녀는 가난해서 가족들 모두 뿔뿔히 흩어져 살았다고 합니다. 대학교 시절에는 자취를 했는데 난방비가 없어서 겨울에 자다가 추위에 잠이 깰때 마다 헤어 드라이어로 이불 속을 데우고 강아지를 껴안고 다시 잠이 들 만큼 아주 어렵게 살았다고 합니다. 이후 1999년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지만 가수로 데뷔를 하는 것은 쉽지 않았죠. 첫 공식 방송 무대에서 너무 떨었다고 합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나 방송에 단역 배우로 전전을 하였고 쉽게 갈 수 없는 트로트를 택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행사의 여왕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안가는 곳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가수 생활을 해왔죠. 이후 그녀는 2013년 4월 아나운서 도경완씨와 결혼을 한다고 발표를 하기도 하였는데요. 그러나 장윤정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면서 장윤정씨의 시부모님들이 친부모님들보다 더 가족같이 든든하게 챙겨주는 훈훈한 모습을 볼수도 있었답니다.

많은 분들이 장윤정씨의 수입에 대해 궁금해 하시더라고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도경완씨는 아내 장윤정씨에 수입에 대해 정확히 밝히지는 못하지만 100배 차이가 난다고 밝혔습니다. 내 수입이 모래라면 아내의 수입은 경포대 해수욕장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하였죠. 한국 경력직 아나운서의 평균연봉은 약 5~8천만원이라고 합니다. 100배라고 하면 연 50억에서 80억 정도로 예상이 되는데요. 그녀의 수입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거 같네요.

​최근에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장윤정씨의 집이 공개가 되기도 하였죠. 단독 주택집이었지만 깔끔하게 잘 정리가 된 집과 2층으로 이뤄진 집이 너무나도 인상적이 였는데요. 맥주 냉장고가 있다는게 너무나도 신기하더라고요. 이런 집에서 살면 어떤 느낌일까 부러웠습니다.​

현재 두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 앞으로 더욱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